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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새롭게 하여 하나님 형상 닮아가기

by 즐거운 블로깅 2024. 8. 30.

서론

오늘날 많은 사람은 변화를 원합니다. 더 나은 삶, 더 성숙한 관계, 더 풍요로운 내면을 갈망하며, 우리는 종종 "어떻게 변화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집니다. 에베소서 4:23-24는 이에 대한 답을 제시하며, 우리가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분명하게 보여줍니다.사도 바울은 에베소서에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새로워질 때, 우리는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새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여기서 ‘옛사람’은 죄악과 어둠 속에서 살던 우리의 옛 모습을 의미하며, ‘새 사람’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의와 진리로 새롭게 태어난 사람을 말합니다.

옛사람과 새 사람의 차이 에베소서 4:22-24는 우리에게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생각을 새롭게 하여 새 사람을 입어라.””고 가르칩니다. 여기서 '옛사람'과 '새 사람'은 우리의 정체성과 삶의 방식을 상징하는 중요한 개념입니다. 그렇다면, 성경에서 말하는 '옛사람'과 '새 사람'은 구체적으로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1) 옛사람: 죄의 지배 아래 있는 존재 ‘옛사람’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된 상태에서 살아가는 우리의 옛 모습을 나타냅니다.

 

이 사람은 욕심과 자기중심적인 사고로 인해 죄와 불의의 삶을 추구하며, 세속적 가치관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성경은 이 상태를 "마음이 허망하고, 무지하며, 그들의 마음이 완악해졌기 때문에 하나님과 멀어진 자"로 묘사합니다(에베소서 4:17-18). '옛사람'은 죄와 자기중심성으로 가득 차 있으며, 이러한 삶의 방식은 결국 불안과 공허함을 초래합니다. 옛사람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자기중심성: 자신의 욕망과 이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타인의 필요와 감정에 대한 공감 부족. 어두운 마음: 진리와 정의 대신 거짓과 부패를 선택하는 경향. 변화에 대한 저항: 새로워지고자 하는 의지가 부족하거나 전혀 없음. 2) 새 사람: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사는 존재 반면, '새 사람'은 하나님을 믿고 그분의 뜻에 순종하는 새로운 삶의 방식을 의미합니다. 이 새 사람은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의와 진리로 변화된 존재이며,

 

하나님의 형상에 따라 지은 받은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4:24은 이를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으로 표현합니다. '새 사람'은 새로운 생각과 마음을 통해 변화된 삶을 살며, 그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하나님 중심성: 자기 삶의 목적을 하나님께 두고, 그분의 뜻을 따르기 위해 노력. 진리와 의로움: 삶의 모든 영역에서 진리와 의로움을 추구하며, 정직과 공의를 실천.

 

끊임없는 변화와 성장: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지속해서 변화하고 성장하려는 마음가짐. 3) 변화의 과정: 옛사람을 벗고 새 사람을 입기 이러한 변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새 사람’을 입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이는 단순히 외적인 행동의 변화가 아니라, 우리의 내면 깊은 곳에서부터 시작되는 마음과 생각의 변화를 의미합니다. 이는 매일의 삶 속에서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하나님 말씀에 따라 살아가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결국,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새 사람’을 입는 과정은 단번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꾸준한 신앙생활과 영적 훈련을 통해 조금씩 성숙해진 여정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뜻에 맞는 삶을 살아가며, 세상의 어둠 속에서 빛을 발하는 존재로 서게 됩니다. 이 내용을 통해 독자들이 '옛사람'과 '새 사람'의 개념을 명확히 이해하고, 그 차이를 인식하며, 자신이 어떤 삶을 선택할지 깊이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마음을 새롭게 함의 의미 에베소서 4:23에서 사도 바울은 우리에게 "마음의 영을 새롭게 하라"고 권면합니다. 이 구절은 우리의 삶에서 진정한 변화를 이루기 위한 핵심적인 명령으로, 단순한 행동의 변화가 아닌, 생각과 마음의 근본적인 변화를 뜻합니다. 그렇다면, ‘마음을 새롭게 한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일까요? 1) 내면의 깊은 변화 ‘마음을 새롭게 함’은 우리의 생각과 마음의 중심이 완전히 새로워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경에서 마음은 단순히 감정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마음은 우리의 생각, 의지, 감정, 그리고 영적 상태를 모두 포함하는 내면의 핵심을 나타냅니다. 따라서, 마음을 새롭게 하는 것은 우리의 전 존재가 변화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 과정은 하나님의 진리와 말씀에 의해 우리의 사고방식과 삶의 가치관이 근본적으로 변화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즉, 옛 습관과 죄업 본성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시각과 진리를 받아들이고 따르는 것입니다.

 

2)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 ‘마음을 새롭게 함’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새롭게 하는 것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죄로 인해 깨어진 하나님과의 관계는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어둡게 만듭니다. 하지만, 성령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실 때 우리는 하나님과 더 깊은 교제를 나누며, 그분의 뜻을 깨닫고 따를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은 단지 우리가 느끼는 감정적인 변화만 아니라, 우리의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을 우선시하는 태도를 갖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더 가까워지고, 그분의 뜻을 우리의 생각과 행동 속에서 실현하려는 의지를 가지게 합니다. 3)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는 삶 에베소서 4:23의 ‘마음을 새롭게 함’은 우리 자신의 노력만으로는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이는 성령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을 통해 가능해집니다. 성령님은 우리의 마음을 변화시키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도록 힘을 주시는 분입니다.

 

이 변화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영적 훈련과 순종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우리가 매일 기도와 말씀 묵상을 통해 하나님과 동행하고자 할 때, 성령님께서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새롭게 하시고, 점점 더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게 만드십니다. 4) 실질적인 삶의 변화로 나타남 ‘마음을 새롭게 함’은 궁극적으로 우리의 일상생활과 행동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옵니다.

 

변화된 마음은 새로운 가치관과 태도를 낳으며, 이는 곧 사랑, 겸손, 용서, 인내와 같은 그리스도인의 성품으로 드러납니다. 예를 들어, 마음이 새롭게 된 사람은 더 이상 자기중심적인 욕망이나 세속적 성공을 목표로 삼지 않습니다. 대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며, 타인을 섬기고 사랑하는 삶을 추구하게 됩니다. 이러한 변화는 우리가 이 세상 속에서 ‘새 사람’으로 살아가는 중요한 증거가 됩니다.

 

5) 지속적인 갱신과 성장의 과정 ‘마음을 새롭게 함’은 단번에 끝나는 일이 아니라, 지속적인 갱신과 성장의 과정입니다. 매일의 삶 속에서 우리는 여전히 세속적 가치관이나 과거의 습관과 싸워야 합니다. 그러나 성령님의 도우심을 받아 우리의 마음이 매일 새로워질 때, 우리는 점점 더 하나님께 가까워지고 그분의 형상에 더 닮아가게 됩니다. 이 과정은 기도와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고, 성령의 열매를 맺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이 내용을 통해 독자들은 ‘마음을 새롭게 함’이 단순한 행동 변화가 아니라, 전인격적인 내면의 변화와 하나님과 깊은 관계 회복,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른 지속적인 영적 성장을 의미한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살아가기 에베소서 4:24에서는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이 되라고 권면합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산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그리고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살아갈 수 있을까요? 1) 하나님의 형상이란 무엇인가? 성경에서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표현은 인간이 하나님과 특별한 관계를 맺고, 하나님의 성품을 반영하며 살아가도록 창조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창세기 1:26-27에서 하나님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인간이 단지 외적인 모습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품, 즉 사랑, 공의, 진리, 거룩함을 반영하도록 지음 받았음을 나타냅니다. 그러나 아담과 하와의 타락 이후,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렸고 죄와 불의로 가득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는 다시금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새 사람’을 입는다는 것은 곧 이 회복의 과정에 들어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2)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삶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사는 것은 곧 그분의 성품을 닮아가는 삶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며, 거룩하시고, 진리로 충만하신 분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을 본받아 다음과 같은 성품들을 실천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사랑: 하나님은 무한한 사랑으로 우리를 먼저 사랑하셨습니다

 

(요한일서 4:19). 따라서 우리는 이 사랑을 본받아 우리의 이웃과 원수까지도 사랑하며, 서로를 섬기고 도와야 합니다. 거룩함: 하나님은 거룩하시며, 그분의 자녀 된 우리도 거룩함을 추구해야 합니다. 거룩함은 죄를 멀리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우리의 삶을 하나님께 온전히 드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진리: 하나님은 진리의 하나님이시며, 우리는 그분의 진리를 따라 살아가야 합니다.

 

이는 우리의 말과 행동이 정직하고, 공정하며, 진실하게 이루어져야 함을 의미합니다. 3)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사는 구체적인 방법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사는 삶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까요? 말씀 묵상과 순종: 하나님의 말씀은 그분의 성품과 뜻을 보여줍니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성품을 배우고, 그 말씀을 우리의 삶에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성경에서 사랑을 명령하신다면, 우리는 그 사랑을 일상에서 실천하려는 의지를 가져야 합니다.

 

기도와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하기: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사는 삶은 우리의 노력만으로는 어렵습니다.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며,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그분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중요한 도구이며, 우리의 마음을 변화시키는 과정에서 필수적입니다. 자기 부인과 겸손: 예수님은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6:24).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사는 삶은 자기 자신을 부인하고, 하나님의 뜻을 우선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겸손한 마음으로 자신의 이익보다 하나님의 영광을 추구하는 삶입니다. 서로를 세워주기: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사는 삶은 공동체 안에서 서로를 세워주고 격려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우리는 서로에게 사랑과 선행을 권면하며, 하나님 안에서 성장하도록 돕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4)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사는 삶의 결과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사는 삶은 우리의 인격과 행동이 변하는 것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진리를 전하는 삶으로 이어집니다. 우리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 세상 가운데서 하나님의 성품을 나타내며 그분의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 과정은 우리 자신뿐만 아니라, 우리를 통해 다른 이들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경험하도록 만듭니다.

 

또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사는 삶은 결국 영원한 생명을 향한 여정이 됩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하나님을 닮아가고 그분의 뜻을 따라 살 때, 우리는 하나님과의 영원한 관계 속에서 더욱 깊은 친밀함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 내용을 통해 독자들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사는 삶이 무엇인지, 왜 중요한지, 그리고 어떻게 실천할 수 있는지를 이해하고, 실제 삶에서 그 의미를 적용할 수 있는 지침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성령의 도움으로 변화하기

성령의 도움으로 변화하기 에베소서 4:23-24는 우리에게 "마음의 영을 새롭게 하여 새 사람을 입어라.""고 가르칩니다. 하지만 우리의 힘만으로는 이 변화를 이루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주셔서 우리를 도우시고 변화시키십니다. 성령의 도움 없이는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진정으로 새로워질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성령의 도움을 받아 변화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며, 어떻게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을 수 있을까요?

 

1) 성령의 역할: 변화의 원동력 성령님은 우리 안에서 변화의 원동력이 되십니다. 성령님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를 수 있도록 마음과 생각을 변화시키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가도록 도우십니다. 에스겔 36:26-27은 하나님께서 "새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를 살게 하리라"라고 말씀하시며, 우리를 새롭게 하시는 분이 성령님이심을 강조합니다. 성령님은 우리의 마음을 부드럽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수 있도록 우리의 생각을 새롭게 만드십니다.

 

성령님의 역할은 다음과 같습니다: 깨우침과 지도: 성령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고, 그 말씀의 진리를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주십니다(요한복음 14:26). 우리의 마음속에 하나님의 뜻을 조명하심으로써, 올바른 선택을 하게 하고, 죄와 악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십니다. 내면의 변화와 성화: 성령님은 우리의 영혼 깊은 곳에서부터 변화시키십니다. 성령님의 역사로 인해 우리의 죄 된 본성이 점점 사라지고,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성품이 나타나게 됩니다

 

(갈라디아서 5:22-23). 능력과 용기 부여: 성령님은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하고, 그분의 뜻을 따를 수 있는 능력과 용기를 주십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우리는 세상의 유혹과 도전에 맞설 수 있으며, 두려움 없이 하나님을 증명할 수 있습니다(사도행전 1:8). 2)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방법 성령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우리가 적극적으로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하고, 성령님과 함께 가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를 위한 구체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도를 통해 성령을 의지하기: 성령님께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새롭게 하시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는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중요한 통로이며, 성령의 인도하심에 귀를 기울이는 방법입니다. 정기적으로 기도하며 우리의 필요를 아뢰고, 성령의 임재와 인도하심을 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경 묵상을 통해 성령의 음성을 듣기: 성경은 성령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도구입니다. 성령님은 성경 말씀을 통해 우리의 삶에 필요한 지혜와 지식을 주십니다.

 

매일 성경을 읽고 묵상하면서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을 깨닫고, 그것을 삶에 적용하려는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순종의 자세 갖기: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을 때는 순종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성령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뜻을 알려주실 때, 그 뜻에 따라 행동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무시하거나 거부한다면, 성령님의 역사를 경험하기 위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작은 일에서부터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려는 의지를 가져야 합니다.

 

공동체와의 교제를 통해 성령의 사역에 참여하기: 교회 공동체는 성령님의 역사하심을 경험할 수 있는 중요한 장소입니다. 우리는 다른 성도들과 함께 기도하고, 서로를 격려하며, 하나님을 예배함으로써 성령의 도우심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공동체 안에서 우리는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고, 성령님께서 주시는 은사를 나눌 수 있습니다. 3) 성령의 열매 맺기 성령의 도움으로 변화된 사람은 그 결과로 성령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

 

갈라디아서 5:22-23은 성령의 열매를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성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로 묘사합니다. 이러한 열매는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깊어지고,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며 나타나는 변화의 증거입니다. 성령의 열매를 맺기 위해 우리는 매일 성령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살아가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 열매는 자연스러운 성장이며, 우리의 힘이 아닌 성령님의 능력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4) 성령의 도움으로 변화하는 삶의 결과 성령의 도움으로 변화된 삶은 개인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성령님께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새롭게 하실 때, 우리는 더 이상 과거의 죄와 죄책감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고 담대하게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게 됩니다. 또한, 우리의 삶은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를 증명하며, 다른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도구가 됩니다.

 

성령의 도움을 받는 삶은 우리의 영적 성장을 지속하게 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일에 기여합니다. 우리는 성령의 능력으로 세상 가운데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이 내용을 통해 독자들은 성령의 도우심이 우리 삶의 변화에 필수적이며, 성령님을 의지하고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를 때, 진정한 변화와 성숙을 경험할 수 있음을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결론

에베소서 4:23-24에서 사도 바울이 말한 것처럼, 우리는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새 사람’을 입어야 합니다. 이는 단순한 외적인 행동 변화가 아니라, 우리 마음과 생각의 깊은 곳에서부터 이루어지는 내적 변화를 의미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우리의 힘과 노력만으로는 결코 이루어질 수 없으며, 반드시 성령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성령님은 우리를 깨우치시고, 하나님과 더 깊은 관계로 인도하시며, 우리의 내면을 변화시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살아갈 수 있도록 도우십니다. 우리는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하고, 성령의 열매를 맺기 위해 기도와 말씀 묵상, 공동체 안에서의 교제와 실천을 통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