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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만하고 복잡한 세상 속에서 거룩을 지키는 신부

by 즐거운 블로깅 2025. 3. 27.

서론

우리는 산만하고 복잡한 세상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세상의 유혹과 미움, 그리고 마귀의 간계는 우리의 신앙을 흔들고, 거룩한 삶을 살지 못하도록 방해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마귀를 대적할 권세와 능력을 주셨고, 영적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도우십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경계하라고 말씀하며(요일 2:16), 음란과 죄악에서 떠나 거룩한 신부로 준비되라고 명령하십니다(앱 5:27). 또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권세를 받았으며(힘 10:19), 그분의 이름으로 모든 문제와 질병을 이길 수 있습니다(마 16:18).

마귀의 간계를 대적하라! (엡 6:11)

세상은 보이지 않는 영적 전쟁터입니다. 우리는 매일 다양한 시험과 유혹 속에서 신앙을 지켜야 하는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싸움은 단순히 눈에 보이는 육체적인 문제가 아니라, 어둠의 권세와 마귀의 간계를 대적하는 영적 전쟁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해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고 말씀하십니다. 마귀는 거짓과 속임수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흔들며, 두려움과 절망을 심어 믿음을 무너뜨리려 합니다.

 

 

 

그는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통해 우리를 시험하고, 분노와 미움, 상처와 좌절을 이용해 하나님과 멀어지게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대적할 힘과 능력을 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우리는 이미 승리를 얻었으며, 성령의 권능으로 마귀의 공격을 물리칠 수 있습니다. 믿음의 방패로 불화살을 막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인 하나님의 말씀으로 진리를 선포할 때, 우리는 승리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의 싸움은 혼자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며, 우리를 보호하시고 인도하십니다. 깨어 기도하며 영적 무장을 갖추고, 담대하게 마귀를 대적할 때 그는 반드시 물러갑니다. 세상의 유혹과 미혹 속에서도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거룩함을 지키는 것이야말로 참된 승리입니다.

산만하고 복잡한 세상, 어떻게 이겨낼 것인가

우리는 하루에도 수많은 정보와 소음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현대 사회는 점점 더 빠르게 변하고, 사람들의 관심은 끊임없이 이동하며, 삶은 점점 더 복잡해져 갑니다. 세상은 우리를 분주하게 만들고, 끊임없이 새로운 문제와 걱정을 쏟아내며 우리의 영혼을 지치게 합니다. 이렇게 산만하고 혼란스러운 환경 속에서 신앙을 지키며 살아가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성경은 우리가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에 속한 자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세상이 주는 혼란과 미혹 속에서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으면, 우리는 쉽게 세상의 가치관에 휩쓸리고 신앙이 흔들리게 됩니다. 사람들의 인정과 성공에 대한 욕망, 끝없는 경쟁과 비교 속에서 우리의 마음은 점점 피곤해지고, 영적인 집중력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이러한 세상 속에서 승리하는 유일한 길은 하나님께 우리의 시선을 고정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눈을 주님께 향하고, 귀를 그분의 말씀에 기울이며, 입술로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할 때, 우리는 세상의 소음과 혼란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지킬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바쁜 사역 중에도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며 하나님과 교제하는 시간을 가지셨습니다. 우리도 세상의 분주함 속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성경을 묵상하고, 기도하며, 하나님의 임재 속에 머무를 때, 세상의 혼란은 더 이상 우리를 삼키지 못합니다. 또한, 우리가 어디에 마음을 두고 사느냐에 따라 삶의 방향이 결정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삶의 기준으로 삼고, 주어진 상황 속에서 믿음으로 반응할 때, 우리는 세상의 복잡함 속에서도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평안을 주기를 원하시며, 우리가 모든 염려를 주님께 맡기기를 원하십니다. 산만하고 복잡한 세상 속에서 믿음을 지키는 것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날마다 하나님과 동행하며, 세상의 소음보다 하나님의 음성을 더 크게 듣고자 할 때, 우리는 승리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과 지혜로 이 시대를 이겨내고, 흔들림 없이 주님을 따르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눈, 귀, 입을 지켜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라

우리는 일상에서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입으로 말하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우리가 무엇을 보고, 무엇을 듣고, 무엇을 말하느냐에 따라 영적인 상태는 크게 달라집니다. 세상의 가치관과 죄 악화한 문화가 끊임없이 우리의 감각을 자극하고, 하나님과 멀어지게 하는 요소들이 우리의 눈과 귀와 입을 통해 들어오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우리의 감각을 지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수 있을까요? 눈을 지켜 거룩함을 바라보라 성경은 "눈은 몸의 등불"이라고 말씀합니다.

 

 

 

우리의 눈이 어디를 바라보느냐에 따라 삶의 방향이 결정됩니다. 세상의 유혹과 음란함, 욕망을 자극하는 것들을 계속해서 바라보면 우리의 마음도 그 방향으로 끌려가게 됩니다. 반면, 하나님의 말씀과 주님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면 우리의 영혼은 더욱 거룩해지고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요셉은 부디 발의 아내가 유혹할 때, 죄를 짓지 않기 위해 즉시 그 자리에서 떠났습니다. 그는 유혹을 피하고 하나님 앞에서 정결한 삶을 살기를 원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눈을 통하여 들어오는 죄악을 분별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귀를 지켜 하나님의 음성을 듣다 우리는 매일 수많은 소리를 듣습니다. 뉴스, 소셜 미디어, 사람들의 이야기 속에서 부정적인 말과 거짓된 정보들이 우리의 영혼을 어지럽힐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귀를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하면 세상의 소음 속에서도 분명한 진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사무엘은 어린 시절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고, 그는 주님의 부르심에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라고 응답했습니다.

 

 

 

오늘날에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문제는 우리가 그 음성을 들으려고 하는지, 아니면 세상의 소리에 묻혀 무시하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성경을 통해, 기도를 통해, 성령의 인도하심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입을 지켜 생명의 말을 하라 우리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말 한마디가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

 

 

 

 

성경은 "생명과 사망이 혀의 권세에 달렸다"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삶을 살기 원한다면, 우리의 입술에서 나오는 말도 조심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덕을 세우는 말, 사랑과 은혜가 담긴 말을 하라고 가르치십니다. 불평과 원망, 비난이 아니라 감사와 찬양을 선포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우리의 말이 세상을 밝히는 빛이 되고, 다른 이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는 도구가 되기를 원하신다면, 먼저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으로 채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로 얻은 권세와 권능,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히 10:19)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은 단순한 희생이 아닙니다. 그분의 피는 우리에게 자유를 주었고, 마귀의 권세를 깨뜨렸으며, 우리를 하나님 앞에 담대히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능력입니다. 히브리서 10장 19절은 "그러므로 형제들아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느냐니"라고 선언합니다.

 

 

 

즉, 우리는 예수님의 피로 인해 하나님과의 온전한 관계를 회복하고, 그분의 권세와 권능을 사용할 수 있는 특권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많은 그리스도인이 이 권세와 권능을 온전히 사용하지 못한 채 살아갑니다. 마치 강력한 무기를 갖고도 사용법을 모르는 군인처럼, 우리가 받은 영적 권세를 이해하고 활용하지 않으면 승리하는 신앙을 살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예수님의 보혈로 주어진 권세와 권능을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요? 하나님 앞에 담대히 나아가는 권세 구약 시대에는 성소에 들어가는 것이 제한적이었습니다.

 

 

 

오직 대제사장만이 1년에 한 번 지성소에 들어가 백성의 죄에 대해 속죄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리셨을 때, 성전의 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찢어지며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장벽이 무너졌습니다. 이제 우리는 예수님의 피로 인해 담대히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여전히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보혈은 우리를 거룩하게 하였으며, 하나님의 자녀로서 아버지 앞에 나아갈 수 있는 특권을 주었습니다. 기도할 때, 예배를 드릴 때, 우리는 담대히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습니다.

 

 

 

마귀를 대적하는 권세 예수님의 피는 마귀의 권세를 깨뜨렸습니다. 골로새서 2장 15절은 "정사와 권세들의 무장을 해제하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다"고 말씀합니다. 마귀는 우리를 정죄하고 두려움에 빠뜨리려 하지만, 예수님의 피를 의지하면 우리는 마귀의 공격을 물리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영적 전쟁에서 그리스도의 권세를 선포하는 것입니다.

 

 

 

두려움, 절망, 질병, 중독, 죄책감과 같은 마귀의 속임수들이 우리를 얽어맬 때,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과 보혈을 의지하여 그것들을 물리쳐야 합니다. 기도할 때,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마귀의 모든 거짓과 공격을 대적한다”고 선포하십시오. 주님의 피에는 실제적인 능력이 있습니다. 치유와 회복을 위한 권능 예수님의 보혈은 단순히 죄를 씻을 뿐만 아니라, 치유와 회복을 주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사야 53장 5절은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의 고난과 십자가의 피 흘리심은 우리의 영혼뿐만 아니라 육신과 마음의 치유를 위한 것입니다. 우리가 아플 때, 연약할 때, 감정적으로 지칠 때,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주님의 피로 내 상처를 덮으시고 회복시켜 주옵소서."라고 선포하며 믿음으로 나아갈 때, 우리는 영적, 육체적 치유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선포와 중보 기도의 권능 예수님의 피로 인해 우리는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할 권능을 받았습니다. 가족, 친구, 공동체를 위해 기도할 때, 주님의 보혈을 덮어 보호하심과 구원을 선포할 수 있습니다. 가정에 문제가 있을 때, "예수님의 보혈로 이 집을 덮습니다.

 

"라고 기도하십시오. 누군가가 죄와 유혹에 빠졌을 때, "예수님의 보혈로 그를 덮고 자유롭게 하소서."라고 중 보하십시오. 우리가 예수님의 피를 의지하여 기도할 때, 하나님은 능력으로 역사하십니다.

결론

우리는 산만하고 복잡한 세상 속에서 영적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마귀의 간계와 세상의 유혹은 끊임없이 우리를 흔들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대적할 권세와 능력을 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은 단순한 희생이 아니라, 우리에게 주어진 가장 강력한 무기이며, 승리의 근원입니다.

 

 

 

그분의 피로 인해 우리는 하나님 앞에 담대히 나아갈 수 있으며, 마귀를 대적하고, 치유와 회복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의 눈과 귀와 입을 거룩하게 지켜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중보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